[쥴릭파마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삶을 지켜주는 일이니까요”
현장에서 Making Healthcare More Accessible 을 만들어가며,
스스로도 성장해온 4명의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아픈 사람에게 늦지 않게 약을 전달하는 것, 제 중요한 역할이에요”
강소망 SUPERVISOR (안성1&3센터)
안성 1&3센터 강소망 슈퍼바이저는 의약품의 입고부터 재고, 출고에서 배송까지 물류의 모든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합니다.
강소망 슈퍼바이저는 쥴릭파마가 단순한 물류회사를 넘어서, 환자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중요한 일을 하는 조직이라는 자부심으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고객과 현장 운영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역량은, 그의 가장 큰 성장 포인트였습니다. 고객사의 요구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조율하고 설득해가며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많이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개선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 덕분에' 지금까지도 쥴릭파마와 함께 THRIVE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역할을 맡으며 크게 성장하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SUPERVISOR (서울센터)
김성진 슈퍼바이저는 서울(김포)센터의 초창기 멤버입니다. 다양한 고객사 프로젝트를 맡으며 성장해왔고, 특히 JJMK 담당 Supervisor가 된 이후 책임감의 무게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쥴릭파마는 특히 다양한 회사 (대표적으로 로슈나 존슨앤존슨 메디컬 등)의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THRIVE하게 됩니다. 자재·공간에 브랜드를 정확히 반영하는 일부터 고객사와 도급업체를 아우르는 책임까지.
‘책임감’의 진짜 의미를 실감하며 조직과 함께 한 단계씩 성장 중입니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해냈을 때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박경수 SUPERVISOR (서울센터)
서울센터의 박경수 슈퍼바이저 역시, 나의 일이 환자를 위한 연결고리라는 보람으로 매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병원과 클리닉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제 일이에요. 진료나 수술이 지연되지 않도록요.”
박경수 슈퍼바이저는 의료 현장이 멈추지 않도록 든든히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인의 업무를 정의합니다. 그 역시 ‘사람을 위한 일’을 한다는 점에서 쥴릭파마를 선택했고, 서로를 응원해주는따뜻한 동료들이 그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든든한 그가, 쥴릭파마에서 THRIVE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했을 때 입니다. 실패 해도 고민하고 함께 하는 동료들 덕분에 계속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고민하는 동료들, 그게 제 원동력입니다.”
이우석 SUPERVISOR (ZPMH)
이우석 슈퍼바이저는 데이터를 다루지만, 결국엔 사람을 위한 효율을 고민합니다.
“SAP 데이터를 분석하고, 동료들이 더 스마트하게 일할 방법을 찾습니다. 트러블슈팅, 장비 검토, 시스템 개선… 결국 모든 건 ‘더 잘 전달되게’ 하는 일이죠.”
그가 쥴릭에서 8년을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합니다. “각자 다른 필드지만,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서로 다른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쥴릭파마라는 회사를 위한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는 동료들이었습니다. 2017년 입사해, SAP도입,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현장 경험, 프로세스 설계, 리전 팀과의 신규 시스템 도입, 외부 벤더들과의 물류 프로세스를 위한 신규 장비 및 솔루션 검토 및 수행 업무를 해왔습니다.
쥴릭파마에서의 치열했던 시간이, 그를 THRIVE, 나 답게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